채용사례

조○○ 님은 50대 뇌병변 장애인 입니다 .

어린시절부터 시작된 다리 마비 증상으로 현재는 휠체어를 이용하십니다.

하지만 이 분의 왕성한 활동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장애인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저조차도 내가 장애인에 편견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취업 후 한 달이 지나고 급여를  받으시고는 저에게 전화를 주시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셔서 제가 몸둘 바를 몰랐습니다. ^^

장애인의 일자리는 동정이나 무능의 상징이 아니라 자립과 성취의 상징이라고 말씀 드립니다.

심한 장애로 인해 생긴 경제적 어려움 극복과 기업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새로운 도전으로 다시 열심히 생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