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사례

2025 하반기 장애인 채용사례 26
작성자 : 관리자등록일 : 2025/12/03    조회수 : 16


정 ○ ○ 님은 50대 지체 장애우입니다.

하지 마비로 몸은 조금 불편하지만 근무 능력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습니다.

1년 근무 후 다시 재계약에 성공하였고 항상 미소를 머금은 선한 성품의 소유자 입니다. 


아주대 중증외상센터 시절 이국종 교수가 너무 지쳐 죽고 싶을 때 가졌던 마음가짐이라 합니다.


"솔직히 자기 전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다' 생각한 적이 많아.....

그럴 땐 그냥 일출 보며 버텼어....

해가 뜨는 걸 보면서 '그래, 딱 하루만 버텨보자' 생각한 거야...

근데, 그러다 보면 또 이틀이 살아지더라....

그러니까 지금 겪는 그 어려움이 네 인생의 덩치를 키우는 자양분이라고 생각해 봐..

하루를 어떻게든 버텨내면 내일은 어제보다 더 강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꺼야...."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 오늘 하루 나에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인생입니다.

강한 사람이 오래 가는 게 아니라,

오래가는 사람이 강하다는 걸 깨닫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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