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사례

김○○님은 60대의 신장장애인 입니다 

20대부터 투석을 시작하여 부모님으로부터 신장도 공여 받으셨지만

결국엔 8년전 다시 투석을 시작하게 되셨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이지만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

또다시 경제활동을 하실 수 있게 된 것이 감사하다고 말씀 하십니다.

늘 성실하고 꼼꼼하게 업무에 임해 주셔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2024년 장애인의 날 슬로건은 

"함께 사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 입니다.

우리는 모두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일깨우는 슬로건 입니다

내가 처해보지 못한 상황을 상상하고 이해하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그럼에도 타인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과 사회적 수용이 세상을 바꾸어 나간다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