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사례

김○○님은 20대 뇌병변 장애인 입니다.

올해 2월 대학 졸업까지 휠체어로 등교하며 한 번의 지각조차 없었습니다.

그 사실만으로도 많은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할 때

많은 용기를 줄거라 생각합니다.

이 한마디 때문에....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라는 곡을 세계적으로 히트시킨 스티비 원더는

어린시절 한낱 눈 먼 흑인소년에 불과했습니다.

그는 귀가 밝아 작은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교실 안에 쥐가 들어왔고

그 눈 먼 소년은 귀를 기울여 쥐가 어디 있는지 알아냈습니다.

쥐는 쉽게 잡혔습니다.

선생님은 그를 따로 불러 이렇게 말했습니다 .

"넌 우리 반의 어느 친구도 갖지 못한 능력을 갖고 있어,

네겐 특별한 귀가 있잖니!"

이 말 한마디로 소년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위대한 사람에겐 그를 믿고 용기와 희망을 준 사람이 꼭 있습니다.